[가시 핵심 요약] 현대차 내·외관 실물 첫 공개! 새 엠블럼·유선형 디자인 눈길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515㎞'...7월 부산모터쇼서 공개 현대차 순수 전기 플랫폼 E-GMP 적용한 두 번째 모델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전동화 시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기반으로 했으며,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caption id="attachment_48493" align="aligncenter" width="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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