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29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사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제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등 수용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구, 족구, 자유투 던지기, 줄다리기 등 여러 종목의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