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2022년 6월 29일 평생 동안 열정을 바쳤던 소방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퇴임식에서 가족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그동안 소방조직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되어 녹조근정훈장과 재직기념패가 수여됐고 순천소방서에서의 2년간의 업적 및 마지막 퇴근길 기념영상 시청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