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오는 6월 30일부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5월 29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및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자인 1만2,860가구다. 총예산은 71억3364만원으로 전액 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