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스토리 나누기, 체험, 전시 등 우리 이웃의 다채로운 파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주상면사무소 주차장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스파게티(스토리를 파는 가게 파티)’ 6월 공연을 개최했다.

‘스파게티’는 읍·면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스토리가 있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