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사업장 내 잦은 담당자 교체 등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생… 안전보건관리 업무 위탁 추진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적극 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대응 점검' 결과, 산업안전보건 관리 개선사항 190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현업근로자 집중 근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시 본청 및 사업소 등 시가 관리하는 사업장 30곳(68개 현장)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