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센터)와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광주청활센터)는 청소년들의 프로젝트학습(PBL)을 지원하고 배움을 잇도록 돕는 길잡이교사를 위한 입문형 아카데미를 7월 9일(토)에 연다.

20년부터 삶디센터는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주도성과 평생학습능력을 청소년들이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주도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길잡이교사는 청소년주도프로젝트에서 활동하는 이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는 힘과 즐거움을 기를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제3의 어른들을 말하며 프로젝트를 촉진하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