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사랑나눔가게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이 지난 23일 직접 만든 한우 소불고기 20팩(20kg, 100만원 상당)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6년여 동안 명절 전후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오는 등 대성동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는 정순심 대표는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