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주도 전문기관과 함께 미래 환경리더 키우고, 생활 속 실천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 편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청은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초등학생들을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인재양성 연구동아리’를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가 올해 처음 시작한 ‘기후변화 인재양성 연구동아리’는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해 환경 감수성 함양 및 환경 이슈에 대응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연구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