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가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내 4개 반(총괄지원·기반시설·현장대응·현장기술지원반) 총 48명으로 편성해, 농업시설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재해발생 시 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