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제2차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

뉴스포인트 이진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트윈국토 조기 완성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발굴, 실험할 수 있는 제2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을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국토란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