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이틀간, 민간교류 풀뿌리사랑방 회원 16명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광역시의 미국 자매도시 샌안토니오시 대학생 16명이 광주시 초청으로 25일부터 이틀간 광주를 찾아 양 도시의 우정을 다졌다.

이번 초청은 광주시가 자매도시와의 민간교류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풀뿌리사랑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도시의 풀뿌리사랑방 회원들은 총 5회 화상회의를 통해 양 도시 문화를 소개하고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