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및 모래백사장 대장균, 중금속 등 조사결과‘만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울산 관내 해수욕장에 대하여 개장 전 환경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환경기준 이내로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 관내 대표 해수욕장인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2곳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도 및 모래백사장의 중금속 오염도를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