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사)합수윤한봉기념사업회는 오는 6월 25일 (토)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15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

고 윤한봉 씨는 5.18 마지막 수배자로서 미국에 망명하여 ‘재미한국청년연합(이하 한청련)’을 조직했다.

한청련은 1980~90년대 5.18 광주 민중항쟁 진상 알리기 등 오월 정신 계승과 조국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