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공수광 바라기’ 서현, 유턴 없는 로맨스 발동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징크스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입맞춤 1초 전’ 순간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22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3회가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대세를 입증했다. 특히 슬비(서현 분)가 비눗방울에 빗대어 수광(나인우 분)에 대한 애정을 그에게 전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몽글몽글한 감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