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이웃 사랑을 담았어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읍면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이웃돕기용 사랑의 감자 2,000kg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읍면협의회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봄 미조면 천하마을 휴경지에 식재한 것으로, 계속된 가뭄 속에 꾸준한 물 대기를 비롯하여 풀매기, 웃거름 주기 등 감자밭 관리에 구슬땀을 흘리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