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마포구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는 오는 7월 2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추억의 90-00 콘서트 '어떤가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댄스와 발라드가 대중가요의 양대 산맥이었던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 ▲조정현 ▲K2 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의 사상 첫 합동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