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차상위계층 등 2만4천가구 대상…이달 30일부터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만4천여 가구에게 한시 생활안정지원금 122억 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국비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