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할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신고海 & 착용海 캠페인」 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작년 관내에서 총 41건의 수상레저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전체 사고의 68%인 28건이 육상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