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불편 이웃의 집 방문, 청소 봉사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조촌동 새마을 부녀회가 장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조촌동 새마을 부녀회장 및 회원 5명은 지난 21일 장애로 인해 집청소에 어려움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해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흩어져 있던 옷들도 정리하는 등의 청소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