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보험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이진영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유대선)과 6월 21일 우체국금융개발원(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장애인고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그동안 장애인고용을 위해 예금 및 보험 고객 상담직 등 장애인 채용을 위한 노력을 했으나, 기관 고유업무의 특성상 관련분야의 고객 상담 경력자를 우선으로 채용하는 직무가 많아 장애인이 근무할 직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