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위원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표준임금체계 수립, 센터거점 마련’ 등 정책 필요성 공감

지사직 인수위원회 염태영 공동위원장이 21일 인재개발원 2층에서 진행된 사회복지기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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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위원장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 체계를 표준화시켜서 시스템으로 가야한다”며 “‘사회복지 처우 개선위원회’를 (제대로) 운영해서 표준임금체계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단체 현안인 표준임금체계 수립의 필요성에 염 위원장이 공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