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주차장 폐지에 따른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이 예산읍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예산리(구 중앙극장 뒤) 665㎡ 및 주교리(유익아파트 맞은편) 600㎡ 부지에 총 10억원을 투입해 3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폐지로 인해 주차장확보가 시급하고 어린이 등하교 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왔으며,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차난이 매우 심각해 공영주차장 조성이 절실히 요구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