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육군 제31보병사단(충장부대) 진도대대는 지난 15일 전라남도 진도권 하계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경계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경계협정서 체결은 해수욕장 개장 시기 피서객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밀입국을 가장한 적 침투에 대비하기 위해 각 기관별 조치사항과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