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천 산책로 정비와 이웃사랑 실천 동시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 신평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약 40여 명은 지난 17일 오봉천 산책로(7km)에서 수확한 매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할 계획이라고 20일 전했다.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리함을 위해 매실나무 전지 작업을 실시하던 중 수확한 매실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는 회원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고 협의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