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은 범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밤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덕산읍 혁신도시 두레봉공원과 원룸 지역 등 총 6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벽면이나 바닥에 특정한 문구·이미지를 현출하는 일종의 빔 프로젝터 장치로,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