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싱가포르 소재 대학 양궁부 및 양궁클럽 단체 관광객 15명이 18일~19일 최근 드라마 촬영지와 체험형 조형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싱가폴 소재 대학 양궁부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와 포항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 중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흥해읍 소재 국궁장과 용한리 서핑 체험을 하는 등 싱가포르 양궁선수단이 포항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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