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당근․양배추 444농가에 10억8,000만 원 지원…농가 경영안정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당근과 양배추에 대해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발령하고, 444농가에 10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단체 중심의 자율 수급 및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 수급 조절품목에서 제외된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