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여름철 웰빙 감초로 불리는 ‘친환경 매실’을 6월 대표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앨 뿐만 아니라 맥박을 활기차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특히 여름철 수분이 부족할 때 먹어야 할 최고의 갈증 해소 처방약이라고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