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임판규선생과 합천 운석충돌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합천한의학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4월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합천한의학박물관은 한반도 최초 운석분지인 [초계-적중 운석 분지]를 25여 년 전부터 연구했던 합천한의학박물관 설립자 (故)임판규옹의 뜻을 ‘우주를 펼치는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