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제주 무사증 제도 재개 등 외국인 관광객 입국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제성 범죄 척결을 위한 특별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등급을 낮추고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규칙이 완화되면서 지난 2020년 2월 이후 잠정 중단됐던 제주 무사증 입국 제도가 지난 6월 1일부터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