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른 물놀이객 급증 대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16일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안전지킴이 교육을 시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선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물놀이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주소방서와 함께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20명의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요령, 사고 시 상황대처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