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2022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에 대한 자가진단을 통해 과다사용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