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파출소, 음주운항 근절위해 적극행정 DB(Drinking Block) 프로젝트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낚시어선 등 주요 출입항 지역에 ‘비접촉’음주감지기를 비치하고 어민들의 자율적 측정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음주운항 단속사례는 ‘19년 4건, ‘20년 4건, ‘21년 6건으로, 코로나 감염 확산과 특별단속 실시 등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