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수궁가’ 편곡 선보일 예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기획공연 ‘이날치-수궁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치는 베이스와 드러머, 보컬 등 7명으로 구성된 팝밴드로 국악을 접목한 '범 내려온다'라는 곡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서 16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