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마포구 내에서 이사하거나 마포구로 전입하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사를 돕는 ‘마포손길’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의 1인 가구 비율은 47.3%로 이 중 절반 이상이 청년층이다. 청년층의 경우 일자리와 학업 등의 이유로 이사 빈도가 높은 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