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의 일생을 연극으로 재조명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기노시타, 마쓰이, 봉창’(임선빈 작, 김윤걸 연출) 공연을 선보인다. 용산에서 나고 자란 이봉창 의사의 순국 90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이 의사의 일생을 연극으로 담았다.

구는 지난 4월 ‘애국선열의 도시 용산’ 선포 이후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관내 예술단체(미술, 연극, 문학, 사진)와 함께 각종 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