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11개 시·군 연계 관광 활성화 및 관광 기반 구축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시는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연계한 여행상품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2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접수하며,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2020년 ~ 2024년 관광 트렌드 키워드를 ‘NEXT TRAVEL’로 설정하고 여행이 일상화됨에 따라 여행 계획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주요한 관광 변화로 지목했다. 특히, 짧고 가까운 여행 ‘소확행’에 대한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