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6월 16일(목),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주전남’으로부터 1천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아티스트 임영웅 데뷔 4주년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달된 여섯 번째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