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태백산 천제단 정비사업에 대해 문화재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태백산 천제단은 지난 2008년, 2012년, 2019년, 2021년등 네 번이나 붕괴된 바 있으며 긴급보수를 위해 기단부 해체과정에서 암석 사이에 동전, 명함, 속옷, 사업자등록증 등 이물질이 발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