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다시 전국 제패…보령시청 소속 이태훈 선수, 김창주·이지희 선수 금메달 목에 걸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보령시청 소속 김우현 감독이 이끄는 충남요트팀이 제34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요트대회에서 7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북 부안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17개 시도 초·중·고·대·일반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 1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