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뎅기열 증가

뉴스포인트 변종석 기자 | 질병관리청은 국제선 항공 정상화로 해외여행 활성화에 따라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

뎅기열은 국제교류 활성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서식지 확대로 전 세계 약 100여 개 국가에서 매년 1억 명 이상 감염 중이며,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붙임2'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