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고양시민을 위한 소설 쓰기 프로그램 ‘주말소설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신청이 마감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주말소설가’는 소설가가 되고 싶은 고양시민을 위한 소설 수업이다.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로 문학동네 작가상(2013)을 수상한 홍희정 소설가가 강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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