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해남 산이면 대진리와 영암 삼호읍 서호리를 잇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솔라시도로’라는 광역도로명을 부여했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해남과 영암 일원에 에너지 중심의 정원도시형 스마트 도시인 구성지구, 골프중심의 관광레저도시인 삼호지구, 미래형 자동차 융복합산업 밸리인 삼포지구로 나눠 총 사업비 3천12억 원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