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디자인 제작 제공…업소당 최대 150만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당산골 일대 걷기 좋은 골목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노후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6일까지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산골은 과거 불법 주점이 밀집해 있던 거리였으나 골목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 구청, 상인들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예술 전시공간, 카페, 마을도서관 등 문화가 어우러진 골목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