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무대 삼아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에서도 음악회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천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예천읍 한천 도효자마당과 호명면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 ‘동행’을 개최한다.

예천예총과 지역 예술그룹 ‘동행’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8일과 9일 1회차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목요일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구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