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0일 첫차부터, 기존 2개 노선에 신규 15개 노선 추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월부터 인천시 내 2개 노선에서 시범운영 중인 '현금 없는 인천버스'가 오는 20일부터는 15개 노선이 추가돼 총 17개 노선, 228대 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천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3.52%였던 시내버스 현금승차율은 2020년 2.60%, 2021년 2.20%로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2020년 현금요금함 유지관리비는 연간 약 3억6천만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