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영화창작 지도교사들 한자리모여 효율적인 학생 지도방안 연구…영화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 도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학생영화동아리를 지원하고, 단편영화제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1일 아산시 소재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생 영화창작 지도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