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11일 오전 보문산 숲속 음악당에서 조합원 100여명과 조합원 가족, 자녀들이 함께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로킹은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의 개념을 넘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거리에서나 자연에서 조깅, 산책, 자전거 타기 등을 하는 동안 발견되는 쓰레기들을 수집하여, 건강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운동이다.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활동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도 동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