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휴가철을 대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펜션 등 휴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충청남도 최근 3년 펜션 화재 발생 건수가 22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인명피해는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